▲레드벨벳. 김영철, 김희철(출처=김영철 인스타그램 )
김영철이 걸그룹 레드벨벳과 함께한 ‘아는 형님’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영철, 김희철 그리고 레드벨벳 웬디, 조이, 슬기, 예리, 아이린은 안 옴! ‘아는 형님’ JTBC 손석희 사장님도 좋아하는 ‘아형’ 녹화 중. 23일 방송나감. 레드벨벳 웃기고 잘한다. 힘을 내요 슈퍼파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과 더불어 김희철, 레드벨벳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교복을 차려입고 상큼함을 뽐내고 있는 레드벨벳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철이 이날 녹화를 함께하 레드벨벳에 대해 “참 웃기고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1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최종회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