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1박 2일’ 합류, 유호진 PD “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게 가장 중요해”

입력 2016-04-15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시윤(사진=아폴로 픽처스)
▲윤시윤(사진=아폴로 픽처스)

배우 윤시윤이 예능 ‘1박 2일’의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15일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이 KBS2 ‘1박 2일’에 합류한 사실이 맞다. 지금 첫 촬영을 진행 중이다”며 “5월 방영 예정인 JTBC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1박 2일’의 유호진 PD는 윤시윤 합류에 대해 “기존 ‘1박 2일’ 멤버들의 성격이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는 분들에 비해 온순하고 부드러운 편이다”며 “그래서 새 멤버가 합류할 때 예능감보다도 편안하고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가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호진 PD는 “멤버들의 개인플레이가 아니므로 윤시윤의 두드러진 활약보다도 기존 팀에 어울리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분위기에 잘 적응한 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기존 멤버들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될 것 같다”고 윤시윤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윤시윤이 합류한 KBS2 ‘1박 2일’ 첫 녹화분은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왕 할 알바라면…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주휴수당'도 챙기세요 [경제한줌]
  •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서 머리 다친 피해자 결국 사망
  • “지브리풍으로 그려줘” 폭발적 반응…챗GPT가 알려준 현 상황은? [해시태그]
  • 김수현 "김새론과 5년 전 1년여간 교제"…미성년자 시절 교제 재차 부인
  • 의대생 돌아왔지만…교육부 “실제 수업 정상 참여가 복귀”
  • 발란, 결국 기업회생 신청…최형록 “회생 인가 전 M&A 목표”
  • "결국 구기종목"…'골프공'이 골프채보다 비쌌다 [골프더보기]
  • 'NC파크 사망자 애도' KBO, 내달 1일 전 경기 취소…주중 창원 경기도 연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129,000
    • -1.85%
    • 이더리움
    • 2,688,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43,300
    • -3.4%
    • 리플
    • 3,071
    • -5.25%
    • 솔라나
    • 184,200
    • -1.76%
    • 에이다
    • 954
    • -5.92%
    • 이오스
    • 935
    • +7.35%
    • 트론
    • 347
    • +0.87%
    • 스텔라루멘
    • 391
    • -2.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590
    • -3.14%
    • 체인링크
    • 19,600
    • -4.44%
    • 샌드박스
    • 399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