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委에 후원금 2억5천만원 전달

입력 2007-06-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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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단 수송 위해 특별 전세기 지원 병행

대한항공이 오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후원금과 특별 전세기 지원 등 전방위적 후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28일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방재흥 사무총장에게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금 2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며 "IOC총회를 위해 과테말라로 향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단 본진 수송을 위해 6월 29일과 7월 5일 특별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원격지 공항인 과테말라로 향하는 유치단 본진 250명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대형기종인 B747-400 기종을 특별 배정했다"며 "홍보 영상물 상영 및 특별 기내방송 등을 통해 유치단의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 및 전세기 운항은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중요한 전기가 될 중요한 국가적 행사인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회 고문으로서 국내 지역의 유치지원 활동을 챙기는 한편 세계 항공업계를 포함 국제 무대에서의 폭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다방면에 걸친 해외 유치 지원 활동을 통해 동계 올림픽 유치에 힘을 기울여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등 국가적 중대행사의 유치 때마다 함께 해 온 대한항공의 특별한 후원으로 인해 유치단의 막판 유치활동은 더욱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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