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 母 "난 돈보다 편지가 좋아"…눈물까지 '감동'

입력 2016-04-16 0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혼자산다' 황치열(출처=MBC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나혼자산다' 황치열(출처=MBC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나혼자산다' 황치열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중국 활동으로 정신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는 황치열이 오랜만에 어머니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황치열은 어머니를 위해 소고기에 용돈 그리고 여행용 캐리어까지 선물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담은 편지를 건넸다.

황치열의 어머니는 편지를 받자마자 "난 돈보다 이게 좋다"면서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전까지 황치열에게 잔소리를 쏟던 것과는 다른 모습에 황치열도 뭉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편지를 읽던 황치열의 어머니는 "눈물이 나서 더 못읽겠다"면서 눈물까지 보여 감동을 연출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50,000
    • +3.53%
    • 이더리움
    • 5,079,000
    • +8.9%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83%
    • 리플
    • 2,050
    • +4.54%
    • 솔라나
    • 334,100
    • +3.53%
    • 에이다
    • 1,395
    • +4.1%
    • 이오스
    • 1,144
    • +3.34%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73
    • +8.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3.25%
    • 체인링크
    • 25,670
    • +5.12%
    • 샌드박스
    • 859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