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증권)
핀테크 전문기업인 두나무는 기존 증권플러스의 리뉴얼 브랜드인 카카오증권을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증권은 출시를 기념해 10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코덱스(KODEX) 코스피 1주의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카카오증권 앱 최신버전을 설치 후 관심종목을 1개 이상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 카카오증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증권은 주식 정보부터 거래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다. 주식 초보부터 고수까지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주식고수의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며, 기존 증권 앱과 차별화되는 투자정보와 커뮤니티 기능이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카카오증권 앱 하나로 모든 주식투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화된 증권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