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스토리] SK-II 시리즈 주요제품은

입력 2016-04-18 11:14 수정 2016-04-18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 SK-II의 탄생과 함께 해온 SK-II의 상징 제품이자 최고의 판매 기록을 지닌 베스트 셀러. 피테라 원액이 90% 이상 함유돼 있어 피테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에 피테라 에센스라고도 불린다. 워터 타입 에센스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 페이션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탄생 당시에도 뷰티업계에서 획기적인 이슈로 떠올랐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여성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 셀러이기도 하다.

피부 밸런스를 맞춰 줘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챙겨 먹는 보약이나 비타민과 같은 피부 보약 에센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연 발효 대사액 피테라는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 50여 가지 미세 영양성분이 피부 세포와 매우 흡사한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피부 본연의 건강한 리듬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워터 타입의 에센스로 피부에 순하게 잘 스며들어, 피부 리듬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피부의 고민들을 해결해 맑고 투영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 SK-II 대표 마스크인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피테라 에센스가 고농축돼 단 5분의 사용만으로 피테라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 주고 촉촉하게 케어해 줘 여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지면서 일명 ‘5분 마스크’로도 불린다. 특별한 날, 맑고 투명한 피부 연출을 원할 경우 메이크업 전, 5분간 마스크를 하면 하루 종일 놀라울 정도로 촉촉하고 윤기 있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마스크 시트를 얼굴에 맞게 붙여 5분이 지나면 마스크를 떼어내고 화장수로 닦아낸 뒤 에센스나 밀크 등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케어된다.

◇ 피테라 미스트 = 선출시 하루 만에 1000개가 완판되어 화제를 모았다. 피부가 가장 건조한 오후 2시에 뿌린다고 해 일명 ‘2시 피테라’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스프레이 타입의 피테라 미스트는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모이스처락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활용해 촉촉함이 날아가 버리는 다른 미스트와 달리, 촉촉함을 쫀쫀하게 지켜 주어 아침 스킨 케어 후 최적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하루 종일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모공 4분의 1 크기의 미세한 미스트 분사입자는 메이크업 후 사용 시에도 미스트 성분이 피부 속에 빈틈없이 채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는 아침에 집을 나서는 순간 외부 자극(매연,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받기 시작해 정오 즈음에 더욱 칙칙해져 메이크업이 무너져 버리기 쉽다. 피부가 지치고 건조한 시간인 오후 2시에 피테라 미스트를 사용하면 지친 피부에 쫀쫀하게 수분을 채우고 붙잡아 줘 마치 아침 피부 같은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08,000
    • +0.13%
    • 이더리움
    • 4,767,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0.14%
    • 리플
    • 2,053
    • -6.43%
    • 솔라나
    • 359,600
    • +1.21%
    • 에이다
    • 1,488
    • -4.06%
    • 이오스
    • 1,083
    • -1.01%
    • 트론
    • 298
    • +3.11%
    • 스텔라루멘
    • 705
    • +1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2.13%
    • 체인링크
    • 24,880
    • +5.51%
    • 샌드박스
    • 624
    • +17.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