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서울시와 쪽방촌 주거개선공사 진행

입력 2016-04-18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소방재난본부 박찬호 단장(사진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총장, 에스원 박준성 전무, 서울역쪽방상담소 정수현 소장이 쪽방촌 주거개선 공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서울소방재난본부 박찬호 단장(사진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총장, 에스원 박준성 전무, 서울역쪽방상담소 정수현 소장이 쪽방촌 주거개선 공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18일 '안전한가(家)' 입주식을 개최했다.

입주 대상은 서울시 동자동 쪽방 68가구로, 에스원은 지난달부터 주거개선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사는 에스원 건물관리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부 임직원이 '블루엔젤'이라는 봉사팀을 만들어 출입문 철거부터 페인트 작업, 청소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쪽방촌은 좁은 공간에 여러 세대가 모여살다보니 화재나 가스누출 사고에 취약했다. 이에 에스원은 외부에 노출돼 있는 전기선와 가스배관을 정비하고, 노후된 출입문과 창문 등도 재시공했다.

에스원 박준성 전무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75,000
    • +3.14%
    • 이더리움
    • 2,826,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88,100
    • +0.37%
    • 리플
    • 3,513
    • +4.77%
    • 솔라나
    • 196,900
    • +6.89%
    • 에이다
    • 1,094
    • +4.99%
    • 이오스
    • 739
    • +0%
    • 트론
    • 330
    • -1.2%
    • 스텔라루멘
    • 408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20
    • +0.87%
    • 체인링크
    • 20,330
    • +4.31%
    • 샌드박스
    • 41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