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유동성 확보 위해 단기차입금 2200억원 늘려

입력 2016-04-18 1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상선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현대상선은 18일 단기차입금 2200억원을 늘리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대상선측은 단기차입금에 대해 “브릿지론을 통해 증권을 매각했으니 단기로 먼저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현대상선은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조조정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유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열린 미국 워싱턴DC의 한 식당에서 “(현대상선은) 현재 자구노력이 진행 중인데 용선료 협상의 결과가 중요하다”며 “용선료 협상이 안되면 액션을 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는 용선료 인하 협상이 해운업계 구조조정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 총리의 발언 이후 현대상선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일 종가인 2060원보다 떨어진 2030원으로 시작했지만 189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장중에는 1890원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91,000
    • -1.42%
    • 이더리움
    • 2,901,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2.14%
    • 리플
    • 2,128
    • -2.88%
    • 솔라나
    • 121,300
    • -3.73%
    • 에이다
    • 410
    • -2.15%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41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70
    • -1.66%
    • 체인링크
    • 12,800
    • -2.22%
    • 샌드박스
    • 1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