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호조·유가 낙폭 축소에 상승…다우 0.60%↑

입력 2016-04-19 05:33

배준호 기자 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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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70포인트(0.60%) 상승한 1만8004.1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3.61포인트(0.65%) 오른 2094.34를, 나스닥지수는 21.80포인트(0.44%) 높은 4960.02를 각각 기록했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국제유가가 낙폭을 축소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뉴욕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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