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기오토모티브가 모멘텀 100점, 펀더멘탈 83점 등 종합점수 91점을 얻어 19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특히 기관과 외국인의 동시 순매수로 모멘텀 점수가 급등해 처음으로 A+에 진입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뉴지엔벨 차트상 주가 위치가 75점으로 90점대까지 상승이 예상된다. 단기목표가는 5000원, 손절가는 37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현대차 그룹과 독일 폭스바겐그룹에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 관련 부품을 납품하며 급성장했다. 중기적으로 DCT 채택 확대 수혜, 장기적으로는 경량화추세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뉴지스탁 측은 삼기오토모티브가 올해 3200억원의 매출액에 이어 2019년에는 4400억원까지 매출이 늘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