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대한통운은 29일 내달 1일자로 대한통운미국상사 김창현 법인장 등 4명을, 박귀배 운송항만본부장 등 3명을 각각 상무와 이사로 승진, 기용한다고 밝혔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 국제통합물류사업 강화 등 경영환경변화에 따라 현장을 중심으로 젊고 유능한 임원을 선발하는 위한 인사”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승진(상무)
▲대한통운미국상사 법인장 김창현
▲재경본부장 이재숙
▲국제물류본부장 김세종
▲인천지사장 이현우
□승진(이사)
▲운송항만본부장 박귀배
▲대한통운재팬 법인장 허욱
▲대전지사장 정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