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GSMA 사무총장과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6-04-19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이 19일 매츠 그랜리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한국과 GSMA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장관은 먼저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을 소개했다. 더불어 한국정부가 추진하는 IoT 활성화, 5G 기술·서비스 개발 관련 정책을 설명했다.

그랜리드 사무총장은 한국 ICT 산업의 한발 앞 선 대응과 투자를 높게 평가했다. 또 IoT 및 5G 기술 표준화와 활용·확산을 위한 GSMA의 노력을 소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세계 최초의 5세대 이동통신 시범서비스와 최첨단 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될 평창올림픽 기간 중 GSMA 이사회를 개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딥시크 여진’에 4% 하락...스타벅스는 8% ↑
  • "여의도 접근성 매력"…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올해 서울 주요 분양단지 ⑥]
  • 꽁꽁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3년 연속 악화
  • “계엄사태 후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와 비슷…실물 경제 악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9,000,000
    • +1.17%
    • 이더리움
    • 4,936,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4.98%
    • 리플
    • 4,712
    • +0.53%
    • 솔라나
    • 364,400
    • +3.58%
    • 에이다
    • 1,466
    • +3.17%
    • 이오스
    • 1,175
    • +5.1%
    • 트론
    • 381
    • +3.81%
    • 스텔라루멘
    • 656
    • +9.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450
    • +2.44%
    • 체인링크
    • 37,630
    • +6.75%
    • 샌드박스
    • 817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