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것이 판타지다! '쓰레기죽' 만든 어린이집 원장에 그대로 먹인 박신양 '상쾌 통쾌'

입력 2016-04-20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출처=kbs2)

19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쓰레기죽'을 먹인 원장에게 그대로 갚아주는 사이다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박신양)는 딸 수빈(허정은)이 "그 사람들이 그 음식을 직접 먹었으면 좋겠다"고 한 말을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조들호는 출장 뷔페를 부른 원장 생일파티에 쓰레기죽을 만들어 원장과 학부모들 앞에서 선보였다. 이어 "어제 먹다 남은 음식을 넣고 끓인 쓰레기 죽이다. 유치원 원생들이 먹는 음식이다. 식재료 속엔 유통기한이 1년쯤 지난 것들이 들어있다"라며 원장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를 알게 된 학부모들은 원장에게 거세게 항의했고, 결국 원장은 자신이 만들었던 '쓰레기죽'을 꾸역꾸역 먹을 수 밖에 없었다. 그간 뉴스로 접하던 어린이집 쓰레기죽을 실제 당사자에게 먹인 판타지 같은 사이다 전개에 힘입어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TNMS 제공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출처=sbs)

(출처=mbc)
(출처=mbc)

(출처=jtbc)
(출처=jtbc)

(출처=tvn)
(출처=tv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77,000
    • -2.64%
    • 이더리움
    • 4,620,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3.28%
    • 리플
    • 1,907
    • -7.07%
    • 솔라나
    • 318,600
    • -5.07%
    • 에이다
    • 1,298
    • -8.07%
    • 이오스
    • 1,080
    • -5.68%
    • 트론
    • 269
    • -3.24%
    • 스텔라루멘
    • 609
    • -1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4.52%
    • 체인링크
    • 23,880
    • -4.82%
    • 샌드박스
    • 835
    • -17.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