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스킨십 경영 강화…임직원 단합 강조

입력 2016-04-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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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임직원 단합을 위한 스킨십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한 부회장이 CEO와 직원 간 벽을 허물고 회사 안팎 이야기를 경청·공유하며 ‘전사가 하나의 팀’처럼 합심하자는 뜻을 당부하기 위해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퍼실리테이터는 개인 및 집단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조직의 문제나 비전에 대한 해결책을 개발하도록 돕는 사람을 의미한다.

한 부회장은 최근 파주와 구미공장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현장 사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겸한 캐주얼 미팅 자리를 가졌다. 이달 27일에는 최근 입사한 경력사원들과, 다음 달 3일에는 관리자급 여사원들과도 점심을 겸한 미팅 자리를 갖는다. 한 부회장은 캐주얼 미팅의 대상과 횟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공장 현장 사원들과의 미팅 자리에서 한 부회장은 회사생활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CEO가 아닌 인생 선배로서 사원들의 회사생활을 격려했다. 더불어 회사 경영방향 및 CEO 개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직원들의 요청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 부회장은 “직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스킨십 경영을 통해 전사가 하나의 팀처럼 합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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