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3구역을 재건축한 ‘꿈의숲 SK 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504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월계동의 ‘꿈의숲 SK VIEW(뷰)’는 풍부한 녹지공간과 단지가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인근에 영축산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우이천이 자리잡고 있어 단지 대부분의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강북 지역에서 대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북서울 꿈의숲’(총 면적 66만2627㎡)이 가까워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평가다.
또한 월계동 일대는 지난 2006년 아파트가 입주한 이후 신규 공급이 전무한 지역이다. 기존주택과 아파트의 노후화가 심각해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노원구 뉴타운 일대인 이 곳은 장위뉴타운 맞은편 입지에서 오는 6월과 9월, 11월에 삼성물산이 잇달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꿈의 숲 SK뷰’는 단지 인근에 마련된 문화·체육 복합시설인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제2구민체육센터는 연면적 7476m²,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 내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각종 실내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이 마련되며 공연이나 전시공간으로도 사용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어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월계동 일대 교통망도 확충 예정으로 향후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착공될 예정으로 현재는 지하철 1호선 석계역과 경춘선 환승역인 ‘광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300만원대부터 공급되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