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올 1분기 신규가맹점 전년比 100%↑

입력 2016-04-20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표=토즈)
(표=토즈)

토즈는 올 1분기 자사의 학습공간 '토즈 스터디센터'의 신규 가맹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즈에 올 1분기 총 34개점을 추가 오픈하며 2012년 가맹사업 활성화 이래 1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토즈는 250~300개 지점 오픈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신규 가맹점 증가는 취업난, 입시경쟁과 같은 사회적 현안과 맞물려 가맹점 매출이 상승하면서 입소문을 탄 것이 주효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창업에 주목하는 예비 창업자가 증가하면서 최소 비용으로 본사와 투자 금액을 나눠 부담할 수 있는 토즈의 공동 투자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컸다는 분석이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예비 창업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자금 지원 프로그램과 본사의 경영 지원을 확대 도입한 결과 예비 점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에게는 제공하는 혜택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개인별 학습 유형에 맞는 공간을 구성한 신개념 독서실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76,000
    • -0.27%
    • 이더리움
    • 4,825,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29%
    • 리플
    • 2,018
    • +7.97%
    • 솔라나
    • 336,200
    • -1.47%
    • 에이다
    • 1,384
    • +2.9%
    • 이오스
    • 1,138
    • +1.88%
    • 트론
    • 277
    • -2.12%
    • 스텔라루멘
    • 710
    • +7.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24%
    • 체인링크
    • 25,340
    • +10.22%
    • 샌드박스
    • 1,019
    • +3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