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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1부에서는 유시진(숭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첫 만남부터 우르크 생활까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송중기)는 강모연(송혜교)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첫눈에 반했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강모연 또한 유시진에게 좋은 감정이 있었지만 그들을 가로막는 건 군인이란 직업이었다. 계속된 작전 투입에 강모연은 쉽게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2번이나 유시진의 마음을 거절했다. 서울에서 거절당한 유시진은 "이해합니다"라며 마무리 지었고, 우르크에서는 회자되는 유명한 대사인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로 자신의 마음을 접었다. 하지만 이들의 끈질긴 운명은 계속 이어져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3부작으로 예정된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이 날 TNMS 제공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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