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힘찬, 여배우 고준희 폭로?… “스타킹 놓고 갔다”

입력 2016-04-21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힘찬(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힘찬(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캡처)

B.A.P의 멤버 힘찬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고준희와의 인연을 전했다.

힘찬은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아 머리 아포’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힘찬에게 “여배우 고준희를 꼭 만나야 한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고 이에 힘찬은 “그 누나가 스타킹을 놓고 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힘찬은 “고준희 누나랑 뉴욕에서 우연히 만났던 때가 있었다”며 “소송 기간에 뉴욕에서 3개월을 지냈는데 고준희 누나가 패션위크에 온다며 같이 살고 있는 형에게 가이드를 부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힘찬은 “그때 일주일 동안 매일 만나 밥도 먹고 술도 마셨다”며 “그런데 누나가 미국 유명 브랜드 스타킹을 차에 두고 갔다”고 스타킹에 얽힌 사연의 전말에 대해 설명했다.

힘찬은 “그 후에 전화로 보자고 몇 번 했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전달할 방법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힘찬을 비롯해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50,000
    • -0.56%
    • 이더리움
    • 4,865,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
    • 리플
    • 2,055
    • +5.22%
    • 솔라나
    • 335,900
    • -2.98%
    • 에이다
    • 1,408
    • +1.66%
    • 이오스
    • 1,157
    • +1.31%
    • 트론
    • 278
    • -2.8%
    • 스텔라루멘
    • 720
    • -9.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2.4%
    • 체인링크
    • 25,320
    • +6.25%
    • 샌드박스
    • 1,012
    • +2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