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모차르트 하차, ‘김나박이’서도 밀려날까

입력 2016-04-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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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 (뉴시스)
▲가수 이수. (뉴시스)

가수 이수가 21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공식 하차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이수의 ‘김나박이’ 포함 여부에 대한 논쟁이 뜨겁게 이뤄지고 있다.

‘김나박이’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보고싶다’, ‘끝사랑’을 부른 김범수, ‘바람기억’, ‘같은 시간 속의 너’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나얼, 살짝 거칠은 듯하면서도 감동적인 음색의 박효신, 소름끼치는 고음을 소유한 엠씨 더 맥스의 이수를 한 무대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애칭이다.

온라인 상에서는 김나박이의 순위를 임의대로 매기기도 하고, 이들의 라이브, 무반주 무대 등을 비교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 모두 매력적인 음색을 갖췄다는 데에는 대부분 동의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수가 뮤지컬 ‘모차르트!’ 캐스팅 과정에서 과거 성매매 전력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김나박이’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이수의 하차 소식에 한 네티즌은 “이대로라면 이수가 ‘김나박이’에 끼는 것도 어렵지 않나”라고 의견을 내놨다. 다른 네티즌은 “실력은 인정하지만, 논란이 되는 인물을 다른 가수들과 같은 선에 놓고 봐도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박이’는 원래 가창력으로 묶은 것. 가수가 노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며 옹호하는 네티즌도 있다.

한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이날 이수가 ‘모차르트!’에서 하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MK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면서 “훌륭한 보컬리스트인 그의 재능이 무대에서 펼쳐지지 못해 제작자로서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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