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영상 캡처)](https://img.etoday.co.kr/pto_db/2016/04/20160421110747_856905_500_500.jpg)
▲(출처=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영상 캡처)
'딴따라' 지성과 강민혁이 합심해 각자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신석호(지성 분)의 제안으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하늘(강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석호는 재기를 위해 하늘을 가수로 데뷔시키기로 결심했다. 신석호는 본래 하늘을 발라드 가수로 만들려 했지만 "난 밴드 아니면 안한다"는 하늘의 뜻에 따라 함께 할 밴드 팀원까지 찾아 나섰다.
하늘은 성추행범 누명을 쓰고 코너에 몰린 상황. 신석호 역시 도박, 음원 차트 조작, 작곡가의 음악을 빼앗는 사기 행위 등의 부메랑을 맞고 회사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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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려는 두 사람은 첫 단계로 오디션 참여를 결심했고, 하늘은 '그리움'을 콘셉트로 새롭게 편곡한 노래를 부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