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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옥시, 5년 만에 공식사과… 피해자 “사과문 아니라 입장발표” 불매운동 동참 호소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가 사건 발생 5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 어제 옥시는 보도 자료를 통해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실망과 고통을 안겨 드린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2014년 환경보전협회에 50억원을 기탁한 데 더해 50억원을 더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사과문이 아니라 입장발표문”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반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옥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피해자 가족들은 동참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