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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비타민’ 미나, 실제나이 43.5세·생체나이 43.3세 “동안인데 왜?”
어제 KBS2 ‘비타민’에서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텔로미어’에 대해 다뤘습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양쪽 끝에 있는 구조물인데요. 텔로미어가 닳아 없어지면 각종 질병을 비롯한 노화를 유발합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미나, 조빈, 김현철, 임성민이 텔로미어를 측정했는데요. 김현철의 텔로미어 나이는 43.7세, 조빈은 38.9세로 나와 실제 나이보다 젊게 측정됐습니다. 동안 외모로 유명한 미나는 실제 나이 43.5세와 비슷한 43.3세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전문의는 “심한 다이어트와 지나친 운동량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