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성동조선 통영부지 매각, 꼬인다 꼬여

입력 2016-04-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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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의 통영조선소 제3야드 부지 매각을 놓고 채권단과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산업개발의 협상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산업은 인수가 할인 등 인수조건 변경을 요청하고 있지만, 채권단은 근저당권이 설정된 만큼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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