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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가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안화예금 만기 도래에 따른 자금회수가 가장 큰 요인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 잔액은 1193억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06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19억 달러 감소 이후 처음입니다.
입력 2016-04-22 13:41
지난해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가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안화예금 만기 도래에 따른 자금회수가 가장 큰 요인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 잔액은 1193억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06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19억 달러 감소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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