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지석, 예지원과 묘한 기류?… “실제 이상형과 가까워”

입력 2016-04-22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지석과 예지원(출처='또오해영' 공식 페이스북)
▲김지석과 예지원(출처='또오해영' 공식 페이스북)

드라마 ‘또 오해영’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김지석이 상대 배우 예지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지석은 상대 배우 예지원을 언급하며 “제 첫사랑이 차이가 많이 났던 연상녀였다. 그래서 연상에 대한 선입견은 별로 없다”라며 “심지어 그게 예지원 씨라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석은 “선후배를 떠나 여자로 봤을 때 예지원 씨는 많은 부분이 제 이상형에 부합한다”며 “예지원 씨가 상대역이라는 걸 알게 돼 더 좋았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에 예지원 역시 “상대 배우가 김지석 씨인 것을 알고 ‘할렐루야’를 외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의 새 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5월2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97,000
    • -1.54%
    • 이더리움
    • 4,092,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2.53%
    • 리플
    • 3,987
    • -2.66%
    • 솔라나
    • 267,500
    • -6.04%
    • 에이다
    • 1,198
    • +3.01%
    • 이오스
    • 941
    • -0.84%
    • 트론
    • 363
    • -0.82%
    • 스텔라루멘
    • 503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50
    • -0.25%
    • 체인링크
    • 28,510
    • +0.6%
    • 샌드박스
    • 58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