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이보미, 우에다ㆍ가시와바라 2R 같은 조 맞대결

입력 2016-04-23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달 만에 JLPGA 투어 무대로 복귀한 이보미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투데이 DB)
▲한 달 만에 JLPGA 투어 무대로 복귀한 이보미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투데이 DB)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플레이를 함께한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들과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1시 11분 1번홀(파4) 티오프를 진행한다.

대회 첫날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마크한 이보미는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고,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6위)와 티포인트 레이디스(공동 2위)에서는 각각 톱10에 진입,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7위(82.5포인트), 상금순위 4위(2433만엔ㆍ약 2억5000만원), 평균타수 2위(70.40타)에 올라 있다.

JLPGA 투어 통산 10승의 우에다는 올해 5개 대회에 나와 PRGR 레이디스(공동 7위)와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10위)에서 톱10에 진입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 19위(51포인트), 상금순위 20위(682만엔ㆍ약 7000만원), 평균타수 9위(71.56타)에 올라 있다.

투어 2년차 가시와바라는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과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야마하 레이디스 공동 5위,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 5위(96포인트), 상금순위 7위(1838만엔ㆍ약 1억9000만원), 평균타수 4위(71.16타)다. 아직 JLPGA 투어 우승은 없다.

다음은 이번 대회 출전 한국 선수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표.

07:25 김나리(공동 77위), 오에 가오리(공동 77위), 사이키 미키(공동 77위)

09:18 안선주(공동 31), 기도 메구미(공동 31위), 마쓰모리 아야카(공동 31위)

09:27 이나리(공동 31위), 후쿠다 마미(공동 31), 기타다 루이(공동 31위)

09:45 이 에스더(공동 31위), 야마구치 스즈카(공동 31위), 베이브 리우(공동 31위)

09:54 강여진(공동 31위), 모리이 아야미(공동 31위), 오키 세이라(공동 31위)

10:35 배희경(공동 19위), 후쿠시마 히로코(공동 19위), 요시노 아카네(공동 19위)

11:11 이보미(공동 2위), 우에다 모모코(공동 2위), 가시와바라 아스카(공동 2위)

11:29 황아름(공동 2위), 오야마 시호(공동 2위), 류 리쓰코(1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00,000
    • -4.6%
    • 이더리움
    • 4,621,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6.01%
    • 리플
    • 1,885
    • -4.85%
    • 솔라나
    • 318,400
    • -7.25%
    • 에이다
    • 1,267
    • -9.31%
    • 이오스
    • 1,099
    • -3.77%
    • 트론
    • 264
    • -7.04%
    • 스텔라루멘
    • 610
    • -1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5.85%
    • 체인링크
    • 23,430
    • -8.05%
    • 샌드박스
    • 853
    • -1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