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화면)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미소와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장인희는 정태우보다 1살 어린 신부로 2009년 정태우와 결혼 전까지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정태우 아내와 자녀가 첫 등장했다.
이날 오마베 정태우 아내 장인희는 “나는 젊은 엄마다. 올해 하준이가 학교에 입학했는데 또래 엄마들 중에 내가 가장 어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2009년에 결혼해 아이를 낳았고, 둘째 하린이를 2015년에 낳았다. 올해 육아 8년차”라고 말했다.
배우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스튜어디스 출신의 장인희 씨와 결혼했다. 정태우는 결혼 전 아내에게 로맨틱한 ‘야구장 프로포즈’를 건네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특히 정태우 아내 장인희는 자신의 생일에 정태우의 음식과 더불어, 아들 하준이의 편지를 받고는 눈물을 흘렸다. 장인희는 왜 우느냐는 하준이의 물음에 “행복해서”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정인희는 남편 정태우에 관한 얘기부터, 아들,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