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
기상청이 황사의 수준을 '주의보'와 '경보'로 나누는 기준은 미세먼지(PM10) 농도다. 황사주의보는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400㎍/㎥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황사경보는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800㎍/㎥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오후 11시 발표를 통해 수도권 등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매우나쁨'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