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절대 흔들리지 않아, 데상트 블레이즈 플러스

입력 2016-04-25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잘 달리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일단 좋은 러닝화가 있어야겠지. 러너에게 러닝화는 신발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데상트가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러닝화 블레이즈 플러스를 출시했다. 러닝 시 발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웃솔부터 갑피까지 공들여 설계했다. 이제 막 세상에 얼굴을 드러낸 블레이즈 플러스의 특징을 다섯 가지 포인트로 정리했다. 

#1. DUAL DENSITY

미드솔의 안과 밖에 다른 경도의 쿠셔닝을 사용했다. 겉은 단단하고 안쪽은 부드러운 이중 경도의 미드솔은 내부의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외부에서 충격을 받았을 때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2. SHANK

 

아웃솔부터 발 측면까지 연결된 생크(SHANK)는 움직일 때 발이 뒤틀리는 것을 막아준다.

#3. NO-SEW

 

신발의 갑피는 무봉제 기법으로 마무리했다. 덕분에 신을 때 마치 양말을 신는 듯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4. LATERAL SUPPORT

측면엔 발등을 단단하게 잡아줄 서포트 기능을 더했다. 발 바닥뿐만 아니라 발의 좌우 측면까지 발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포트 기술은 발을 내딛을 때 신발과 발이 헛돌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HEEL COUNTER

데상트 블레이즈 플러스는 집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안정성에 신경 썼다. 발 뒤쪽의 힐 카운터는 양쪽 뒤꿈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블랙, 화이트, 그린, 블루 이렇게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14만 9000원.

The post 난 절대 흔들리지 않아, 데상트 블레이즈 플러스 appeared first on GEARBAX.CO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80,000
    • +2.54%
    • 이더리움
    • 4,963,000
    • +7.3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6%
    • 리플
    • 2,045
    • +7.57%
    • 솔라나
    • 331,700
    • +4.14%
    • 에이다
    • 1,412
    • +9.97%
    • 이오스
    • 1,128
    • +4.64%
    • 트론
    • 278
    • +3.73%
    • 스텔라루멘
    • 694
    • +1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4.27%
    • 체인링크
    • 25,130
    • +6.17%
    • 샌드박스
    • 848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