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ensingtonroyal 인스타그램)
(출처=kensingtonroyal 인스타그램)
"오바마 아저씨랑 악수했어요"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세살난 아들 조지왕자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엘리자베스 여왕, 윌리엄 왕세손 부부, 조지 왕자를 만났다. 잠옷을 입은 채 오바마와 악수한 조지왕자는 2년 전에 오바마가 선물한 장난감 말을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