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차관급협의체(기업 구조조정 범정부 협의체)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기업구조조정 추진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안기업 여신의 대부분을 보유한 국책은행(산은·수은)의 자본확충, 회사채시장 안정, 실업·협력업체·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은 관계부처의 별도 논의를 통해 충분한 보완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6-04-26 08:00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차관급협의체(기업 구조조정 범정부 협의체)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기업구조조정 추진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안기업 여신의 대부분을 보유한 국책은행(산은·수은)의 자본확충, 회사채시장 안정, 실업·협력업체·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은 관계부처의 별도 논의를 통해 충분한 보완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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