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웨딩사업 도전…“웨딩 상품에서 허니문까지 ”

입력 2016-04-26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는 소비자와 웨딩업체들 간의 직거래 방식을 도입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소비자와 웨딩업체들 간의 직거래 방식을 도입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웨딩서비스 시장에 도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소비자와 웨딩업체들 간의 직거래 방식을 도입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터파크 웨딩 서비스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혼수, 신혼여행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총망라해 검색부터 예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터파크 웨딩은 결혼 준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웨딩홀 예약 시 실시간 공실 정보를 제공하고, 견적을 쉽게 비교하며 예약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단품별 단가가 공개돼 따로따로 예약이 가능해 패키지 이용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지역, 지하철 우선, 웨딩홀 타입, 식사 가격 등을 지정해 웨딩홀을 고를 수 있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혼 준비에 있어 가장 설레는 결정인 허니문 정보도 제공한다. 오랜 여행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인터파크투어의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웨딩 멤버십에 가입하면 허니문 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웨딩 상품 구매 시 적립되는 아이포인트를 허니문 상품 구매에서도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전환하면 기존 아이포인트의 30%를 더 적립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부문 박진영 대표는 “인터파크 웨딩은 고객들은 스스로 자유롭게 견적을 알아볼 수 있고, 웨딩업체에서는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웨딩 플랫폼”이라며 “최근 웨딩 트렌드와 예비 부부들의 소비 패턴를 분석해 만든 서비스로 한자리에서 모든 결혼 준비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31,000
    • +0.17%
    • 이더리움
    • 4,768,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0.07%
    • 리플
    • 2,051
    • -6.52%
    • 솔라나
    • 360,000
    • +1.58%
    • 에이다
    • 1,490
    • -4.24%
    • 이오스
    • 1,083
    • -1.28%
    • 트론
    • 298
    • +3.47%
    • 스텔라루멘
    • 706
    • +1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2.13%
    • 체인링크
    • 24,900
    • +5.24%
    • 샌드박스
    • 625
    • +1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