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방송인으로 변신한 안정환이 무서운 기세로 예능계를 접수하고 있다.
OSEN은 26일 안정환이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7’(이하 탑기코7)의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안정환은 ‘탑기코7’에서 김진표, 홍종현과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안정환은 축구선수 시절부터 자동차 광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안정환은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예능감을 선보인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의 뒤를 이어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JTBC ‘쿡가대표’에서도 MC를 맡아, 구수한 입담과 재치있는 유머로 깔끔한 진행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