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 선별 기준? 안정성과 객관성

창업 시즌이 오면서 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수많은 소액 창업 중 많은 창업자가 몰리는 산업군은 단연 외식 프랜차이즈이다. 음식점 및 식당 창업과 같은 외식 사업은 저자본이나 소규모로도 소비자들과 무리 없이 교류 할 수 있고, 본사가 구축시켜 놓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어 왔다.

유망 프랜차이즈를 선별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특히 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하고 하루에 수십 개씩 브랜드가 사라지는 요즘, 그 중요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안정성'과 '객관성'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기준을 세워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안정성’이란 과연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프랜차이즈 창업인가?’이다. 반짝 유행에 그친 브랜드와 특정 계절에만 국한되며 불안정한 매출을 보이는 체인점도 있다. 실제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지 자세히 따져 보아야 한다.

‘객관성’을 풀어보면 ‘신뢰할 수 있는 지표가 있는가?’이다. 유망 프렌차이즈라면 바탕에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살펴보면 매출 자료, 테이블 회전율, 언론 노출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안정성’과 ‘객관성’에서 검증받으며 주목받는 유망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분식집 창업 ‘삼청동 궁물떡볶이’가 있다. 국민 메뉴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온 떡볶이, 피자, 비빔밥, 샐러드 등의 안정적인 아이템을 조합하여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새로운 세트 메뉴로 제공하면서 최근 오픈하는 지점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 리서치가 주관하는 ‘2015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청동 궁물떡볶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