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마포진로박람회’가 2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힙합댄서 체험을 하고 있다. 마포구청이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1개 기관에서 105개 체험부스를 운영, 500명의 직업인 멘토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