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 29일 오픈

입력 2016-04-28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탄 파크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동탄 파크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GS건설은 오는 29일 동탄2신도시 북동탄권역 A8블록에서 공급하는 ‘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동탄파크자이는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고급주거지로 선호도 높은 북동탄 권역에 위치해 있는데다 SRT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동탄2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신도시는 연면적만 3304만5000㎡ 규모로 주거·업무·산업이 어우러진 첨단 자족형 복합도시다. 인근 판교신도시(892만4631㎡)의 약 4배, 광교신도시(1130만5000㎡)의 약 3배 가량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A8블록은 명문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상업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93㎡ 89가구, △99㎡ 657가구, △103㎡ 233가구 등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에 자이 브랜드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 지역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탄2신도시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와 가까이 있으며 동탄신도시 내 어디든지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도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며 SRT·GTX 복합환승역도 가깝다. 8월 개통 예정인 SRT 동탄역을 이용하며 강남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도 좋다.

조준용 GS건설 동탄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동탄파크자이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품격을 간직한 가운데 주거선호도 높은 지역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인근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아파트”라며 “특히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초과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져 있어 많은 분들이 청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약은 5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일에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17일~19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위치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민주, ‘탄핵 반대’ 與에 “소시오패스적 망국적 발상…을사오적”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백악관 “계엄령 선포, 깊은 우려 불러…한국 민주주의 강화 위해 목소리 내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25,000
    • +3.15%
    • 이더리움
    • 5,360,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810,000
    • +1.57%
    • 리플
    • 3,168
    • -11.16%
    • 솔라나
    • 319,100
    • -4.06%
    • 에이다
    • 1,600
    • -4.53%
    • 이오스
    • 1,823
    • -7.37%
    • 트론
    • 461
    • -14.31%
    • 스텔라루멘
    • 673
    • -5.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300
    • +5.1%
    • 체인링크
    • 32,970
    • -2.43%
    • 샌드박스
    • 1,241
    • +1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