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지구온난화 펀드 첫선

입력 2007-07-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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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2개 펀드 판매…기상이변 등 대처하는 글로벌 환경친화 기업 투자

중국의 사막화, 아마존 밀림의 감소, 엘리뇨, 슈퍼태풍 등과 같은 기상 이변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는 친환경 펀드가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3일 악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이에 필요한 첨단기술을 보유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세계적인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인 '대신 지구온난화 펀드' 2개 상품을 오는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대신투신운용이 세계적인 환경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SAM (Sustainable Asset Management)에 위탁해 운용하는 펀드로, 지구온난화에 본격 대처하는 국내 최초의 펀드다.

대체에너지 효율, 물 기반시설산업, 해안기반 시설산업, 재난복구사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섹터의 글로벌 기업들에 집중 투자한다. SAM은 이 펀드를 운용할 때 지구온난화 산업을 지구온난화 완화, 지구온난화 적응, 지구온난화 대응이라는 섹터라는 독특한 운용철학에 근거하여 분류하고, 각각의 하부섹터와 그에 해당하는 기업에 대한 정의와 분석 등 체계적인 투자전략을 구사해 운용할 예정이다.

특히 ‘대신 지구온난화 펀드’는 해외주식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1호는 환위험 헤지형으로 통화관련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환위험헤지를 추구한다. 2호는 환위험 노출형으로 향후 환율전망에 따라 환헤지가 필요 없다고 판단될 때 가입이 적합한 상품이다.

선취판매수수료 유무에 따라 클래스 A형과 C1형으로 구분되고, 상품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은 가까운 대신증권과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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