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설계사들의 영업 역량 강화와 전문 상담 능력 배양을 위한 사내 영업 교육 방송국을 4일 개국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기반으로 방송되는 이번 ‘TBC 교육 방송’ 개국으로 동양생명의 설계사들은 업계 동향의 신속한 정보 공유는 물론 영업 관련 노하우 및 보험 상품 정보, 우수 상담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게 된다.
특히, 설계사들의 전문 상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재무 상담 교육을 통해 동양생명 설계사들은 보다 세련되고 특화된 영업 방법은 물론 고객을 만나서 체계적인 재무 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 재무 설계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동양생명은 최첨단 디지털 방송 장비가 갖추어진 촬영 및 편집 스튜디오를 세우고 기획, 촬영, 편집 및 아나운서 등 방송 전문 인력을 채용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사내 교육 방송을 통해 전국의 152개 지점 6천 여명의 설계사들이 고객이 원하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업 경쟁력을 키워 나게 될 것”이라며 “영업현장의 생생한 성공사례와 다양한 현장 노하우 및 비전 공유를 통해 회사의 소속감은 물론 영업 방법의 효율화 및 통일화를 이루게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