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와 허경영(사진=GM뮤직)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과 가스 브로가 다시 한 번 음반 작업에 들어간다.
28일 브로 측은 “허경영 총재와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이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다”고 전했다.
브로 측에 의하면 허경영과의 콜라보레이션 음반은 올해 안해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허경영은 지난해 브로의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곡 ‘슬픈 남자’의 내레이션에 참여했으며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허경영은 2009년 8월 첫 번째 싱글 앨범 ‘Call Me’를 발표하며 국회의원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