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이창명 ‘위드마크’에 덜미… “술 못 마신다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네”

입력 2016-04-29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그맨 이창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어제 경찰은 술을 마신 후 여의도 교차로 보행신호기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이창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창명은 사고에 앞서 한 음식점에서 지인 5명과 함께 4시간 동안 주류를 포함해 식사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창명의 음주 상태를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계산한 결과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인 0.16%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이창명은 사고 다음날인 지난 2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면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강하게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못 마신다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4,000
    • -2.62%
    • 이더리움
    • 4,623,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3.63%
    • 리플
    • 1,934
    • -6.07%
    • 솔라나
    • 319,900
    • -4.48%
    • 에이다
    • 1,321
    • -5.71%
    • 이오스
    • 1,088
    • -5.47%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15
    • -1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4.48%
    • 체인링크
    • 23,830
    • -4.6%
    • 샌드박스
    • 842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