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마켓 ‘더몰’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

입력 2016-04-29 17:43 수정 2016-04-29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멀티마켓 더몰(대표 원기준)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 계획 및 관련 사업의 해외 진출 플랫폼 오픈 소식을 밝혔다.

더몰은 플랫폼 오픈 전 공식 출범식을 시작으로 일반 공연 및 공연 기획, 모델, 연기, BJ,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현재 중국 내 9개 지사 설립을 완료하고 중국 내 지역별 방송국, 한중가수협회 등과 협의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지사 확대를 진행 중이며 6월 전 동남아권 지사 설립을 완료시킬 예정이다.

더몰 원기준 대표는 “출범식을 기점으로 장르나 영역의 구분 없이 다방면으로 사업의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더몰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준비 중인 더몰은 해외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소속 연예인 및 회사 임직원이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 녹음실, 연습실 등을 완비하고, 1인 방송을 위한 기반 시설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그뿐만 아니라 쇼핑과 엔터를 결합, 연예인들이 직접 상품에 대한 리뷰를 남기는 ‘쇼퍼테인먼트’로의 진출도 예정 중이다.

원기준 대표는 “실력 있는 신인 발굴을 위해 각 대학 및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예정 중”이라며 “올해 말까지 국내 최다 팀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32,000
    • -0.98%
    • 이더리움
    • 4,659,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62%
    • 리플
    • 2,000
    • -1.67%
    • 솔라나
    • 348,300
    • -2.49%
    • 에이다
    • 1,447
    • -2.76%
    • 이오스
    • 1,152
    • -0.86%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43
    • -1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5.68%
    • 체인링크
    • 24,960
    • +0.24%
    • 샌드박스
    • 1,108
    • +3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