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자궁에서 아이 꺼내 훔친 여성, 100년형 선고 받아

입력 2016-05-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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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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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자궁에서 강제로 태아를 적출한 후 자기 아이라고 둘러낸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여성이 29일(현지시간) 현지 법원에서 100년형을 선고받았다.

간호사 보조원인 다이넬 레인(35)은 임신복을 판다는 온라인 광고를 보고 자기 집에 찾아온 임신 7개월의 여성을 흉기로 공격해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이를 훔친 혐의로 유죄가 인정됐다.

이 엽기적인 사건으로 피해 여성은 살아남았으나, 강제로 꺼내진 그녀의 딸은 사망하고 말았다.

레인은 오래 전부터 자신이 임신했다고 주위에 거짓말을 했으며, 사건 당일 동거남과 함께 의사를 찾아가 유산한 태아를 살려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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