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우시 신규취항… 부산발 국제선 7개로 늘려

입력 2016-05-02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국두 진에어 부산지점장(왼쪽 네번째), 오문권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박문성 진에어 부산지점 부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취항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황국두 진에어 부산지점장(왼쪽 네번째), 오문권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박문성 진에어 부산지점 부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취항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진에어는 부산과 중국 우시행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일 밝혔다.

진에어는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문권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과 황국두 진에어 부산지점장, 부산지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또한 우시행 첫 탑승편 승객 전원에게 포춘 쿠키를 나눠주고 경품을 증정하는 기내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진에어의 부산발 국제선 노선은 총 7개로 확대됐다. 진에어는 부산-우시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화요일 오후 3시 35분, 목요일 오후 2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2시 05분에 각각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발 국제 노선을 5개 늘리고 올해 또 2개 노선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부산과 영남 지역민들의 항공 여행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부산발 노선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96,000
    • +0.11%
    • 이더리움
    • 4,84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0.18%
    • 리플
    • 680
    • +0.44%
    • 솔라나
    • 210,100
    • +2.49%
    • 에이다
    • 582
    • +3.93%
    • 이오스
    • 814
    • +0.12%
    • 트론
    • 180
    • +0%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16%
    • 체인링크
    • 20,570
    • +1.88%
    • 샌드박스
    • 461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