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상수지 늘었지만 올 경상수지는 지켜봐야” -전승철 한은 국장

입력 2016-05-02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국제수지 전망치는 960억달러로 작년 1059억달러보다 적다. 1분기 수치만 보면 작년보다 늘어난 모습이다. 다만 앞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지켜봐야 한다는 정도로만 말할 수밖에 없다.”

전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2일 ‘2016년 3월 국제수지 잠정’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올 1분기 경상수지는 240억8000만달러 흑자를 보여 지난해 같은기간 224억4000만달러보다 늘었다.

그는 “한은 전망치는 세계경제 전망과 수출입여건을 고려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엔 내린다” 채권·경제전문가, 2월 금통위 인하 예상…향후 추경이 관건
  • MWC 출격하는 이통3사…AI 패권 경쟁 불붙었다
  • 한은, 경제성장률 1.6%보다 더 낮출까…전문가 “1.4~1.7% 예상”
  • "차세대 AI PC 시장 공략"…삼성D, 인텔과 협력 '맞손'
  • 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 아파트 평균 8% 올랐다
  • 50년 뒤 성장률 0.3%ㆍ나랏빚 7000조 돌파, 연금 2057년 고갈
  • '손흥민 8·9호 도움' 토트넘, 입스위치 꺾고 리그 12위 '유지'
  • 임영웅, 2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2위 박지현·3위 이찬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185,000
    • -0.07%
    • 이더리움
    • 4,061,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82,100
    • +2.36%
    • 리플
    • 3,769
    • -1.02%
    • 솔라나
    • 251,300
    • -0.44%
    • 에이다
    • 1,132
    • -0.09%
    • 이오스
    • 946
    • +1.83%
    • 트론
    • 357
    • +1.13%
    • 스텔라루멘
    • 487
    • +0.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2.74%
    • 체인링크
    • 26,190
    • +0.85%
    • 샌드박스
    • 519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