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우전,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해제에 ‘上’

입력 2016-05-02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전은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에서 해제되며 전 거래일 대비 29.88%(360원) 오른 15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전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우전은 지난달 29일 기업부실위험 선정기준 해당 사유 해소 등으로 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환기종목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코아로직은 거래 재개 이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아로직은 전 거래일 대비 29.77%(3900원)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아로직은 회생계획 인가 후 감자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거치면서 지난 2월 중순부터 두 달 이상 거래가 정지됐다.

옴니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9.98%(865원) 오른 37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는 이란 수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지난 1일 출국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는 것은 1962년 양국수교 이래 처음이다. 특히 이번 이란 방문에는 대기업 38개와 중소·중견기업 146개, 경제단체·공공기관·병원 52곳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옴니시스템도 이번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60,000
    • -0.75%
    • 이더리움
    • 4,665,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74%
    • 리플
    • 2,016
    • -1.03%
    • 솔라나
    • 348,000
    • -2.03%
    • 에이다
    • 1,432
    • -3.24%
    • 이오스
    • 1,134
    • -3.41%
    • 트론
    • 288
    • -4.32%
    • 스텔라루멘
    • 712
    • -1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5.09%
    • 체인링크
    • 24,840
    • +0.57%
    • 샌드박스
    • 1,060
    • +26.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