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 전 탈퇴 멤버, 계약 어겨 위약금… 얼마길래

입력 2016-05-02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복면가왕’ 황승언, 의외 노래실력에 판정단 ‘멘붕’

근로장려금, 31일까지 신청… 최대 210만원 9월부터 지급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400만 돌파 눈앞… ‘임시공휴일 황금연휴’ 천만영화 될까

오늘날씨, 밤부터 비소식… 5~8일 황금연휴 날씨는?


[카드뉴스]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 전 탈퇴 멤버, 계약 어겨 위약금… 얼마길래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하기 직전에 탈퇴한 멤버에게 배상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10월 쏘스뮤직과 계약을 맺고 숙박지원과 보컬, 안무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데뷔를 앞두고 '집에 가서 쉬고 싶다', '그만두겠다'고 말한 뒤 연습에 복귀치 않았고, 이후에도 2배의 위약벌을 지급한다는 계약서 조항을 이행치 않아 2014년 8월 고소 당했습니다. 재판에서 쏘스뮤직은 총 557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팀의 데뷔가 늦춰진 것이 A씨 외에 이후 탈퇴한 또 다른 멤버 1명의 영향도 있는 만큼 A씨의 위약벌인 1247만 원만 배상액으로 정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873,000
    • -5.4%
    • 이더리움
    • 4,606,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7.34%
    • 리플
    • 1,819
    • -10.26%
    • 솔라나
    • 312,700
    • -9.78%
    • 에이다
    • 1,230
    • -14.7%
    • 이오스
    • 1,085
    • -6.3%
    • 트론
    • 262
    • -9.34%
    • 스텔라루멘
    • 586
    • -18.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50
    • -7.78%
    • 체인링크
    • 22,790
    • -10.87%
    • 샌드박스
    • 838
    • -19.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