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혜선 유튜브 동영상 캡처)
김혜선이 3번째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2번이나 이혼을 해야했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혜선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약하다 1995년 첫 번째로 결혼했다. 하지만 2003년 이혼했고 이후 2004년 재혼했지만 2007년 또 다시 이혼했다.
이후 8년간 홀로 아이들을 키워왔던 김혜선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혜선은 이혼을 2번이나 했던 이유에 대해 가정불화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들었다. 실제로 김혜선은 2003년 이혼 당시 전 남편의 부채 17억원을 떠 안았다.
2번째 결혼을 시작한 후에는 5억원 사기를 당해서 7억원 사기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 때문에 김혜선은 2번째 이혼 이후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우울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선은 오는 6일 사업가 이차용 씨와 서울 근교에서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