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옥시, 피해보상 쏙 빠진 5년만의 늑장사과…피해자들 “진정성 없다”

입력 2016-05-03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맥도날드’ 어린이날 해피밀 공짜… 5일 오후 3~5시

근로장려금, 31일까지 신청… 최대 210만원 9월부터 지급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400만 돌파 눈앞… ‘임시공휴일 황금연휴’ 천만영화 될까

무릎 꿇고 큰절 하는 박태환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카드뉴스] 옥시, 피해보상 쏙 빠진 5년만의 늑장사과…피해자들 “진정성 없다”

가습기 살균제로 가장 많은 피해를 낸 옥시가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사고 발생 5년 만에 처음입니다. 아타 사프달 옥시RB 한국법인장은 어제(2일) “때를 기다렸다. 포괄적이고 충분한 보상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유가족들은 “우리 아이들이 중환자실에서 얼마나 처절하게 죽었는지 아느냐. 처음부터 사과를 했어야한다”고 반발해 잠시 기자회견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옥시는 피해상황 집계는 물론 구체적인 보상계획도 마련하지 않아 여론의 공분을 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34,000
    • +0.37%
    • 이더리움
    • 4,948,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82%
    • 리플
    • 2,245
    • +10.05%
    • 솔라나
    • 332,300
    • +0.24%
    • 에이다
    • 1,473
    • +6.12%
    • 이오스
    • 1,112
    • +0%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720
    • +6.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2.63%
    • 체인링크
    • 24,520
    • -1.68%
    • 샌드박스
    • 875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