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부문 브랜드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3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지난해 1분기 대비 3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라섰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평가 점수(BSTI)는 826.8점으로 1위인 래미안(BSTI 859.9점)과의 격차 역시 과거 70여 점에서 현재 30여 점으로 좁혔다. BSTI는 브랜드 가치를 매기는 평가 모델로 만점은 1000점이다.
또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지난해 7위에서 1년 만에 5위에 랭크됐다. 반면 자이와 롯데캐슬은 각각 6, 7위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