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유이, 1월 오사카 팬미팅 때 열애 사실 미리 밝혔다

입력 2016-05-03 12:07 수정 2016-05-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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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유이 인스타그램)
(사진=뉴시스/유이 인스타그램)

유이와 열애 중인 이상윤이 1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팬들에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의 공식 서포터즈 인스타그램은 3일 이상윤과 유이의 사진을 올리면서 “1월 11일 오사카 팬미팅 때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취재 결과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1월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한 한 블로거는 당시의 팬미팅 후기를 적었다.

이 블로거는 “팬 두 분중 한명이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봤다”고 전했다. 그때 이상윤은 당황스러워 했지만 이내 여자친구에 대해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블로거는 “MC도 당황한 듯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윤이 당시 팬미팅에서 “없다고 믿고 계시는데, 있다고 해서 죄송하다”며 열애 사실을 재확인 시켰다고 전했다.

3일 스포츠동아는 유이와 이상윤이 올해 초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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